ESG 전부문 실천 노력 인정 받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휴온스글로벌은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지난 1일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휴온스글로벌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부문에서 활동을 실천하면서 ESG 제도와 정책들의 체계화∙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핵심 경영진을 주축으로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ESG 경영혁신단을 발족해 경영 활동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에너지∙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자연분해재질 포장재를 통한 환경 친화 생산 및 오염 감소 노력을 펼치고 있다.

사회 부문은 지역사회와 상생과 균형 발전을 위해 기부와 정기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연근무제, 가족돌봄 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등의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사회적 책임 경영 또한 실천 중이다. 

또 2016년 휴온스글로벌의 지주사 전환을 통해 기업지배구조와 경영체계를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수립하고, 계열회사들의 독립 경영과 객관적 성과 평가를 시행하는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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