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 14일 18시 '쇼핑라이브' 방송 출연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와 수협이 '힘나는 수사물! 파격 특가 한정 판매' 연말 수산물 소비촉진 특별전 캠페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어업인과 국민들을 위해, 비대면 홍보채널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문성혁 해수부 장관이 14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직접 출연, 우리 수산물을 홍보할 예정이다.

   
▲ 수협중앙회 마크/사진=수협 제공


수협은 이 쇼핑라이브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부진, 산지 가격 하락으로 판매가 부진한 수산물 꾸러미를 판매한다.

손질 고등어 2팩, 토막 갈치 2팩, 진공 굴비 1줄 등 3종 구성으로 정상가 대비 50% 할인, 1만 9900원에 공급하고 무료 배송까지 해 준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1+1 행사와 수협 프리미엄 굴비세트, 손질 오징어, 어묵세트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하고, 15일 10시 이후에는 온라인커머스인 수협쇼핑에서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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