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삼성중공업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부사장 3명과 상무 4명 등 총 7명이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부터 전무-부사장 직급을 통합, 임원 직급을 상무와 부사장 2직급 체계로 축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진행된 인사"라며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번 인사 내용이다.
◇부사장 승진
▲오성일 ▲유광복 ▲허정윤
◇상무 승진
▲염철성 ▲윤재균 ▲이성락 ▲정인호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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