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진원 기자] 롯데푸드, 한율, 뚜레쥬르, 오리온이 7일 신제품을 선보였다. 'Chefood 고기통교자', '호랑이 민화 컬렉션', 뚜레쥬르 '티거' 신제품 2종,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 등이 출시됐다.

◆롯데푸드, 'Chefood 고기통교자' 출시

   
▲ 롯데푸드 'Chefood 고기통교자' 이미지./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Chefood(쉐푸드) 고기통교자를 선보인다. 10mm 크기의 통등심을 만두소에 넣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만두소에는 돈육이 40%가량 들어있고 전체 만두에서 만두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76%라고 롯데푸드는 설명했다. 만두피는 0.8mm크기로 제조했다.

◆오리온,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 출시

   
▲ 오리온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 이미지./사진=오리온


오리온이 기존 ‘오!감자’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대왕 오!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을 출시한다. 신규 출시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과자 크기를 2배 가량 키우고 반죽에는 어니언링맛을 더했다. 크리미칠리소스는 칠리 마요네즈와 스리랏차 소스 맛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한율, ‘호랑이 민화 컬렉션’ 출시

   
▲ 아모레퍼시픽 한율 '호랑이 민화 컬렉션'/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새해를 맞아 '호랑이 민화 컬렉션'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한율은 대표 원료의 원산지를 배경으로 호랑이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 ‘빨간쌀 진액 라인’, ‘달빛유자 라인’의 베스트셀러 제품 3개와 설 명절 2종 선물세트 제품 3개에 담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경기도 여주가 원사지인 빨간쌀을 주 원료로 사용한 ‘빨간쌀 진액 스킨’, 강화가 원산지인 어린쑥을 함유한 ‘어린쑥 크림’, 고흥 유자 6개를 담은 ‘달빛유자 수면팩’ 등 이다. 한율은 제품 출시와 함께 호랑이 민화 디자인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호랑이 AR필터도 인스타그램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뚜레쥬르, 호랑이해 맞아 디즈니 ‘티거’ 제품 2종 출시 

   
▲ 뚜레쥬르 '티거' 신제품 2종 이미지./사진=뚜레쥬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디즈니 캐릭터 ‘티거’를 모티브로 신년 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 ‘티거 초코 가나슈 롤케이크’는 초코 시트 사이 화이트·초코 가나슈 크림이 들어간 롤케이크다. 티거의 얼굴과 꼬리 부분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티거 달콤초코와 썸썸’은 티거를 동그랗게 재해석한 캐릭터 썸썸 아트웍을 활용했다. 초코 시트 사이 피넛 초코크림을 넣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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