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 농림축산식품부 청사/사진=미디어펜


농식품부는 모집 분야는 창업 단계에 따라 예비창업자(50팀), 창업 5년 이내 기업(88개), 첨단기술 기반 창업 3~7년 이내 기업(15개) 등이라며, 9일 이렇게 밝혔다. 

농식품 제조·가공, 농산업과 정보통신·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전후방산업 기업을 포함한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선발된 해에 700만원을 지원하고, 창업 5년 이내 기업에는 연간 2100만원씩 최대 5년 간, 첨단기술 기반의 창업 3~7년 이내 기업에는 연간 2억 8000만원씩 3년 간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