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외국어·수학실력에 이어 운동실력까지 뽐내 ‘엄친딸’로 등극했다.

24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과천 외국어 고등학교 두 번째 이야기’에서 하니는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보인 데 이어 운동까지 잘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 운동실력 선보이는 EXID 하니 /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공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6회에서 하니는 우선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뽐내 주목받았다. 어려운 수학 문제도 척척 풀어낸 하니는 외모 뿐 아니라 뇌까지 섹시한 여자, 이른바 ‘뇌섹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진행된 37회 녹화에서 하니는 체육시간 골밑 슛 연습을 하며 던지는 족족 골인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종목까지 척척 소화해 반 친구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나아가 하니는 방과 후 볼링대결에서도 놀라운 점수를 얻어 또 한 차례 제작진과 출연진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외모·외국어·운동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하니의 활약상은 24일 밤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