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최양락의 같은 방송인이자 아내 팽현숙이 2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나트륨 중독 판정을 받았다.

최근 ‘나는 몸신이다’ 녹화에서는 ‘한식이 나트륨 중독을 불러온다’를 주제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방부 교수, 임경숙 식품영양학과 교수,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해 나트륨 중독에 대해 알아봤다.

   
▲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예고편 캡처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나트륨 중독이며, 전 세계적으로 나트륨 과다섭취로 죽는 사람이 1년에 230만 명 이상이라고 전한다. 또한 나트륨 중독의 위험성은 마약 중독과 다름없다는 말로 충격을 준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팽현숙의 소금 섭취량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연예계 ‘내조의 여왕’으로 유명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입맛에 맞추다 보니 점점 짜게 먹게 됐다”고 고백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엄앵란, 변우민, 조민희 등도 소변검사를 통해 나트륨 중독 진단 시간을 가졌다.

나트륨 중독에 대한 모든 정보와 연예인들의 나트륨 건강상태는 25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25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