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주최 토론회 열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는 8일 또 TV토론에서 또 맞붙는다.

   
▲ 사진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월 3일 KBS 공개홀에서 열린 지상파 방송 3사 합동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한국기자협회는 여야 4당으로부터 대선 후보 토론회에 참석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토론 시간과 중계 방송사 등을 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방송사는 JTBC가 유력하다.

이번 토론이 열리면 여야 후보 4인이 맞붙는 두 번째 토론이다. 앞서 후보들은 지난 4일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 3사 초청으로 첫 토론회에 참석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법정 토론은 공식선거운동 중인 오는 21일 경제, 25일 정치, 다음달 2일 사회를 주제로 총 3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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