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PCR 검사 결과 '양성'...국민의힘 "방역 당국 지침 철저히 따를 것"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 /사진=이양수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은 8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수석대변인이 PCR 검사 결과 양성임을 통보 받았다”며 “향후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그동안 윤석열 대선 후보의 현장 일정을 수행해 왔다. 때문에 윤 후보의 향후 일정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지만 윤 후보는 그대로 일정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민주당에서는 설 연휴 때부터 박성준 장철민 의원과 송영길 대표 등이 차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