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QA, CLA 등 다양한 벤츠 차량 지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손예진 주연의 JTBC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에 다양한 라인업의 차량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 벤츠 전기차 EQA/사진=벤츠코리아 제공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캐스팅되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드라마 <서른, 아홉>은 완벽한 캐스팅과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난 16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커리어우먼의 세련미와 도도함을 지닌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은 배우 손예진은 극 중 ‘더 뉴 EQA 250(The new EQA 250)’를 탑승한다. 더 뉴 EQA는 최첨단 디지털 기능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로, 개성 있는 디자인, 높은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 도심형 전기차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췄다.

   
▲ 벤츠 CLA/사진=미디어펜

피부과 의사 김선우 역을 맡은 배우 연우진의 차량 ‘더 뉴 CLA 250 4MATIC 쿠페 세단(The new CLA 250 4MATIC Coupé Sedan)’은 스포츠카 비율과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으로 젊고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더 뉴 CLA 쿠페 세단은 솔직하고 저돌적인 매력을 가진 극 중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은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K-드라마를 지원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 내에서 캐릭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량들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가 정의한 모던 럭셔리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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