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번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80도 회전도 우습다는 ‘8살 스케이트보드 신동’ 진우의 놀라운 묘기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케이트보드 신동 장진우(8) 군이 등장한다.

   
▲ 사진=SBS 제공

수준급 실력으로 자기키보다 3배는 높은 3M의 아찔한 높이에서 내려오는데 거침이 없다. 점프는 기본에 180도 회전까지 선보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고난이도 기술에 속한다는 ‘월라이드’도 가뿐히 성공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일반인이 한 동작을 배우는데 보통 6개월이 걸리지만 진우는 겨우 1년 6개월만에 열 가지 이상의 동작을 익혔다.

성인들도 하기 어려운 기술들을 가볍게 소화하는 8살 소년의 놀라운 스케이트보드 묘기는 2일 밤 8시 55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