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룸메이트’ 45화에서는 해외파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수상한 작당을 벌여 여성 ‘룸메’들의 은밀한 비밀을 탐험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 시즌2-글로벌 특집’에는 그룹 f(x) 엠버, 슈퍼주니어-M 헨리, 갓세븐 뱀뱀이 게스트로 등장해 셰어하우스를 찾는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처음으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헨리와 뱀뱀 사이에서는 “그런 거 있어. 속옷 같은 거 궁금하잖아. 여자들이 어떤 것을 갖고 있는지” “찾자” 등 혈기왕성한 청년다운 대화가 오갔다.

수상한 작당(?)을 벌여 셰어하우스 여성 ‘룸메’들의 비밀을 탐험하던 둘은 결국 “뭐야~” 라는 누군가의 핀잔과 함께 발각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기존 해외파 출연자인 잭슨과 박준형, 일본인 오타니 료헤이에 게스트 엠버·헨리·뱀뱀까지, 총 6개국 출신의 스타들의 홈셰어와 입담이 펼쳐질 ‘룸메이트’는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 사진=SBS '룸메이트' 예고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