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이하 경중연)는 '뷰티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지원사업' 참여 화장품 기업을 8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유망 아이템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기업 30곳을 선정, 기업 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뷰티 연구개발 과제의 경우, 신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 등에 필요한 기술개발비를 지원하고, 뷰티 임상시험 과제는 기능성 화장품의 안전성과 효능 입증을 위한 맞춤형 임상 시험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 제조업, 화장품 책임판매업,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등록 기업으로, 본사나 공장이 공겨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일 17시까지며, 구비 서류는 경중연 홉페이지 및 '이지비즈'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경중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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