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7일 ‘뉴스토리’에서는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기체결함으로 인한 항공기 회항과 그 원인을 분석한다.

SBS ‘뉴스토리’ 제작진은 항공사들과 인천공항공사의 비공개 회의 문건을 단독 입수, 최근 이어지고 있는 기체결함으로 인한 항공기 회항과 결항 원인을 분석한다.

▲ 사진=SBS '뉴스토리' 제공

원인 조사가 오래 걸리는 항공기 특성상 정확한 원인은 곧바로 알려지지 않고 ‘사고 당시 정확한 원인도 듣지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탑승객들은 늘어간다. 이렇다보니 공항 안팎에서 기체 결함이 발생할 때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이와 관련 ‘뉴스토리’ 제작진은 항공사들과 인천공항공사의 비공개 회의 문건을 단독 입수해 분석, 최근 빈발한 기체 결함의 원인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확인됐다고 전한다.

한편 연달은 항공 괴담의 실체를 취재하고 기체결함 회항의 원인과 대책을 강구할 SBS ‘뉴스토리’는 7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