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 측은 9일 방송을 앞두고 살인사건 추리 문제를 선공개한 한편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의 녹화 참여 소식을 전했다.

9일 공개된 ‘뇌섹남’ 예고영상서 양뇌 발달을 위한 스무고개 형식의 추리문제가 공개됐다. 6인의 문제남은 문제를 풀기 위해 논리력과 상상력을 총동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 예고 캡처

이번 문제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전라상태의 남자 시신이 발견됐다. 그는 거의 모든 뼈가 부러졌고 한 손에는 꺾인 성냥을 들고 있었다. 이 남자의 사망 경위를 맞혀라’라는 내용이다.

이밖에 복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그룹 엑소 수호의 ‘뇌섹남’ 녹화 참여 사실이 전해졌다. 수호 출연분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6인의 문제남을 전전긍긍하게 만든 추리문제의 진실은 9일 밤 11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