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유한양행은 여성 전용 유산균 제품 '엘레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 유한양행의 여성 전용 유산균 제품 '엘레나' 광고컷./사진=유한양행 제공

소이현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엘레나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장수 모델로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 인교진이 함께 모델로 발탁돼 부부가 함께 전속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인교진·소이현이 보여주는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과 동시에 부부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엘레나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인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사용했다. 이 균주는 글로벌 3대 유산균 전문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이 인체에서 분리한 두 종류의 특허 균주를 배합해 만들어졌다. 

지난해 엘레나 매출액은 214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회사 매출 목표는 3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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