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형 단독주택 최상 3층 84㎡ 809가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5월 분양될 예정이다. 

   
▲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최고 3층, 809가구(단일면적 84㎡)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 등이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1호선 회정역(예정)과 GTX-C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예정)도 가깝다. 덕정역에는 지난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될 계획이다.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과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반경 500m 내에 초‧중‧고교가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위치한다. 약 5500㎡ 면적에 3개 구역, 6개 동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쉐어‧트렌드존은 실내 체육관, 공유 오피스 등이 마련되고 에듀‧키즈존에는 엔드리스풀, 키즈 스포츠 교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문화 강좌실 등이 배치된다. 헬스‧아트존에는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G.X, 다목적 스튜디오 등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영화관, 식당,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도 가깝다”며 “다양한 조경시설과 세대에는 중정, 테라스, 다락, 세대정원 등 특화 공간도 조성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