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수익 성과 창출, 포트폴리오 구축 효과 기대
[미디어펜=박규빈 기자]SK네트웍스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국내 홈퍼니싱 브랜드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가 약 2300억 규모로 진행한 투자 유치에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출자를 통한 것이다.

   
▲ SK네트웍스 로고./사진=SK네트웍스 제공

오늘의집은 국내 홈 인테리어 관련 플랫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컨텐츠 △커머스 △시공 중개 △직접 배송 △홈 서비스(수리·설치·이사) 등 주거 관련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체는 미국·싱가폴 등 해외 진출도 추진 중에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소품 등 홈 퍼니싱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황 가운데 업계 1위 브랜드 오늘의집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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