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주요 정책·이슈 홍보 취지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22일까지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로 활동할 1기 '비파랑'을 모집한다. 

BPA SNS 서포터즈는 BPA 주요 정책·이슈를 홍보하고,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추진됐으며, 비파랑은 BPA ~랑(함께,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늘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파랑에 선정되면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를 배경으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과 다방면의 SNS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비파랑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사진=BPA


BPA SNS 서포터즈 '비파랑'은 부산·경남지역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22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영상분야 2팀, 사진·기고문 분야 2팀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PA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과 BPA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BPA는 SNS 서포터즈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BPA SNS 콘텐츠에 반영하고 부산항과 BPA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지난 4월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해 '비파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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