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스타트업들의 미래 고민을 서로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는 오는 26일 오후 성남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2 경기창업허브 스타트업 고민상담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는 '패러다임의 대전환, 메타버스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스케치북 토크와 고민 상담, 명사 강연 및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2022 경기창업허브 스타트업 고민상담소'/사진=경기도 제공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 오제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팀장 등,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또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논의하며 교류, 협력하는 자율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창업지원시설 입주·보육 중인 스타트업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19일 오후 3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 접속,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것은 이 플랫폼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허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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