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다양한 시술 노하우 공유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바이올렛'을 활용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지난 28일 닥터스피부과 신사점에서 열린 '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 x 대웅제약 Live 세미나'./사진=대웅제약 제공

지난 28일 닥터스피부과 신사점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신사점 원장이 '브이올렛을 사용한 복합시술 노하우' 세션을 강의했으며, 고범준 공덕점 원장이 '브이올렛과 나보타를 활용한 라이브 시연'을 이어갔다.

나보타는 아시아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적응증으로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이 있다. 치료분야에서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눈꺼풀 경련에 대한 치료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 

브이올렛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로, 주성분인 데옥시콜산은 비가역적 지방세포 파괴 작용 기전으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의료진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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