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서울가족 온(溫)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에 탑승한 오세훈 서울시장/사진=현대차 제공


공모전은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16개 작품은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 'ZEP'에 전시돼 시민들의 평가를 받는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6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8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서울시가족센터 공모전 담당자에게 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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