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8일까지 3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해외 지역별 여행지를 추천하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동남아(다낭·방콕·세부·싱가포르·호찌민·보라카이·클락)와 일본(후쿠오카·오사카·도쿄·삿포로), 괌·사이판·몽골 울란바타르 등 총 16개 노선이다.

   
▲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항공권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유류 할증료·공항세 포함 편도 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오사카 8만68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6만7100원 △인천-방콕 17만6020원 △인천-울란바타르 17만7100원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20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대구공항 출발 노선도 대구-다낭 17만9200원, 대구-방콕 19만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며, 프로모션 기간 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추후 예약 변경 시 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또한 매일 선착순 1000명 대상 티웨이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 쿠폰과 카카오페이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20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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