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번 주 SBS ‘생활의 달인’에서 ‘회백반의 달인’을 소개하고 그 비법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숙성회는 물론 양념장 하나까지 직접 만든다는 24년 경력 ‘회백반’의 달인 김정호(53·남)씨를 제작진이 찾았다.

   
▲ 사진=SBS 제공

달인이 운영하는 부산 사하구의 횟집은 부산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숙성회’와 깊은 맛이 우러나는 맑은 생선국, 그리고 정갈하고 맛깔 나는 반찬 한 상이 이곳의 인기 메뉴.

달인의 오랜 연구 결과 탄생한 숙성회는 활어회보다 더 쫄깃하고 탱탱한 생선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한편 24년 내공의 달인만의 회백반의 비법은 4일 밤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