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번 주 SBS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유호정의 재산과 재태크에 관한 비밀이 밝혀진다.

4일 방송되는 ‘힐링캠프’ 녹화에서 MC 이경규와 깜짝 만남을 가진 이재룡은 “(아내를)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며 “회장님이 나타나면 (지인들이) 전부다 기립한다”고 말해 유호정의 풍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이경규가 “경제권과 통장은 누가 쥐고 있느냐”고 묻자 이재룡은 당연하다는 듯 “와이프가 가지고 있다. 모두 아내 명의로 돼있다”고 고백했다.

   
▲ 사진=SBS 제공

이밖에 배우 이상엽의 폭로도 이어졌다. 그는 “유호정은 여태 본 여자중에서 제일 많이 먹는다” “유호정에게 가장 배우고 싶은 건 재테크” 등 각종 사실을 폭로했고 이에 이경규는 “복부인이네”이라고 반응해 유호정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남편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에게 경제권을 빼앗긴(?) 사연, 재태크의 여왕(?) 유호정의 비법은 무엇일지 4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