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번 주 ‘힐링캠프’에서 배우 유호정을 둘러싼 모든 풍문의 진상을 공개한다.

4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큰 활약 중인 유호정이 출연해 그녀를 둘러싼 풍문의 실체를 모두 밝힌다.

이날 녹화에서 세 MC 이경규·김제동·성유리는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각각 방문해 유준상, 이준, 고아성을 만난 것은 물론 남편 이재룡과 절친 최지우까지 찾아가 유호정에 대해 샅샅이 파헤쳤다.

   
▲ 사진=SBS 제공

남편 이재룡을 찾은 이경규는 “20년 동안 잘 살고 있는 이재룡·유호정 부부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며 ‘별거설’과 ‘이혼설’등을 언급했다.

이에 이재룡은 “돌아다니는 ‘찌라시’에서는 와이프가 내 돈보고 결혼했다더라”며 루머의 실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항간에 떠돌던 유호정·이재룡 부부에 대한 루머의 실체는 4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