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18층 39~84㎡ 196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서울시 중랑구 일대 KT&G 부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에 따르면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로 들어선다.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상봉역으로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난다.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고 KTX를 타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 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반경 1㎞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이 있다.

112실이 단층구조 2~3룸으로 구성된다. 중소형 타입은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소형 타입은 2베이 1.5룸 설계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약 5분대에 있고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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