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 3곳, 특별 학습코너 입점…신규 가입자 대상 에어팟 증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웅진씽크빅의 중등인강 '웅진스마트올중학' 내 '대치TOP'에 학원 3곳이 추가 입점한다.

25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대치TOP은 대치동 유명 학원 강사의 오프라인 강의·교재를 담은 웅진스마트올중학의 학습 코너로, '미래탐구' 등 기존 라인업에 더해 6곳을 구성했다.

웅진씽크빅은 △재원생 3000여 명과 영문법 특강으로 유명한 '함영원영어학원' △수학 과정별 특강과 의치대 수학 전문반으로 알려진 '함수학학원' △대입논술·국어논술로 문해력 향상을 돕는 '에이프로아카데미' 신규 강의가 다음달 열린다고 설명했다.

   
▲ 중등인강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중학'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사진=웅진씽크빅 제공

또한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자기주도학습능력검사도 무료로 시행하고, '웅진스마트올중학 X iPad 패키지'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도 증정한다. 라운지몰에서 시중에 판매하지 않는 학원별 자체 제작 교재를 선보인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월 10만 원대로 모든 강의·콘텐츠를 무제한 제공하는 웅진스마트올중학은 일일 학습 계획을 학교 교과서 출판사별로 자동 세팅해주는 '스마트 내신'·산타토익 운영사 뤼이드의 기술을 더해 1대 1 맞춤 학습이 가능한 'AI학습관' 등 차별화된 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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