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빅뱅 태양의 새 솔로 앨범에 참여한다. 

9일 JTBC는 지민이 내년 1월 발매 예정인 태양의 솔로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태양은 내년 상반기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2017년 8월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발매 후 5년 만이다.

K-팝을 대표하는 그룹 빅뱅과 방탄소년단 멤버의 협업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맏형 진을 필두로 군 입대를 예고했다. 그 사이 개별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