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출석 일수 따라 '바토리 소울스톤' 등 아이템 지급…소탕 전용 슬라임 추가·결투장 밸런스 조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네오위즈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비주얼 노벨 롤플레잉게임(RPG)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다음달 14일까지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밸런타인 바토리 코스튬'과 '바토르 소울스톤(14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밸런타인 드웰' 등 특별 코스튬도 추가됐고,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고대주화 △소울티켓 △다이아를 비롯한 아이템도 지급된다.

   
▲ 네오위즈의 RPG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사진=네오위즈 제공

기간 한정 '7일간의 미션'도 진행된다. 미션은 게임 접속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결투장 플레이'와 '2성 용병 보유'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다. 이를 모으면 전설 용병 '안젤리카'와 계약할 수 있는 '소울스톤(100개)'와 교환할 수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소탕' 기능 사용시 용병·인연 경험치를 동일하게 얻을 수 있도록 전용 슬라임과 선물이 추가됐고,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모험의 서'에서 소울스톤을 획득 가능하다"며 "결투장 및 일부 용병의 밸런스 조정 등 시스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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