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홈트윈' 기술 적용…AI 모션댄스·아바타 이미지·사운드 등 콘텐츠 접목 예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KT가 B2C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의 오픈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출석체크 미션 달성 등의 이벤틀를 진행한다.

13일 KT에 따르면 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용 가능한 것으로, 인공지능(AI) 공간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AI 홈트윈' 기능이 적용됐다.

이용자는 캐릭터가 살아가는 공간 '지니홈'을 만들 수 있고, 실제 거주 중인 주소 입력시 메타버스 공간에 집이 구현된다. 1000개에 달하는 아이템을 활용해 '지니홈'과 '지니타운'을 꾸미고,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 'MWC 2023' KT 부스에서 KT 관계자가 지니버스를 소개하는 모습./사진=KT 제공

불특정 다수와 제한 없이 소통하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과 달리 실제로 교류하는 지인들을 주심으로 일상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KT는 공간·대화·목소리·모션·이미지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모달 기반의 '생성 AI 플랫폼' 기술도 접목시킨다는 계획으로, 이용자와 대화하고 문의를 응대하는 AI NPC를 비롯해 △AI 모션댄스 △AI 아바타 메시지 △AI 사운드·BGM 등의 콘텐츠도 마련할 방침이다.

김이한 KT 융합기술원장은 "지니버스가 직접 만든 나만의 공간에서 또다른 상상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MZ세대의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AI 기술력과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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