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티어 기술 힘입어 -1~3℃ 유지…3리터 용량·평균 소음 24.8데시벨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식재료·배달비 상승으로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청호나이스가 3리터(ℓ) 용량의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를 출시했다.

20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CH-03FDS는 본체와 내통으로 이뤄진 2중 구조 형태로, 열전 냉각 기술 방식 '펠티어' 기술이 적용됐다.

   
▲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CH-03FDS'/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이는 음식물 쓰레기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3℃의 온도를 유지한다. 평균 소음은 24.8데시벨(㏈) 수준으로, 소비전력이 낮은 것도 강점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대한 불쾌함이 없도록 이용자의 편리성과 쾌적함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스트레스는 날리고 행복함은 올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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