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출시 예정·브랜드 사이트 개설…이벤트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지급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넷마블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공식 SNS 및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넷마블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트위터 게시글을 리트윗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공식 카카오 채널 구독시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 넷마블의 신작 RPG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브랜드 사이트가 열렸다./사진=넷마블 제공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2억을 기록한 웹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이용자들은 주인공 성진우가 되서 전투를 벌인다.

레벨업을 통해 획득한 스킬과 무기로 고유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것도 강점으로, 지난해 '국제게임전시회'(지스타)에서 △스토리 모드 △헌터 모드 △타임어택 모드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정식 출시 빌드의 경우 웹툰의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고,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으는 부분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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