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멀티 복합 오븐·광파 그릴 히터 적용…간편식·바비큐·홈베이킹 등 60가지 자동요리 지원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매직이 '23L 에어프라이어 오븐(모델명: EON-C221F)'을 다음달 3일 출시한다.

31일 SK매직에 따르면 이는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멀티 복합 오븐으로, △간편식 △바비큐 △튀김류 △홈베이킹 등 총 60가지 자동요리를 지원한다.

광파 그릴 히터와 컨벡션 열풍으로 대류 열풍을 만들어 음식을 단시간 내 고루 익힐 수 있고, 360℃ 회전식 턴테이블 방식도 적용했다. 최대 800와트(W) 출력의 전자레인지 기능도 탑재했다.

   
▲ 23L급 에어프라이어 오븐 'EON-C221F'/사진=SK매직 제공

대기전력이 1W 미만인 것도 특징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과 수동으로 디스플레이를 끌 수 있다. 또한 전면 전체에 화이트 글라스가 적용됐고, 풀-다운 도어 방식을 채택했다. 

SK매직 관계자는 "37년 주방가전 노하우를 보유한 SK매직은 최근 한국능률협회(KMAC)가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복합오븐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선도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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