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RPG…히로·고로·제로투·이치고 등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캐릭터 4종 등장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롤플레잉게임(RPG) '브라운더스트'가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7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히로'·'제로투'·'고로'·'이치고' 캐릭터가 등장하며, 오는 26일까지 콜라보 한정 이벤트 던전도 마련됐다.

히로는 5성 공격형 용병, 제로투는 히로의 조력자다. 고로는 5성 방어형 용병으로, 이치고는 고로의 조력자다. 전투 진행시 용병과 조력자가 동반출전하면 함께 기체에 탑승해 공격하는 연출도 볼 수 있다.

   
▲ '브라운더스트'가 '달링 인 더 프랑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사진=네오위즈 제공

던전에서는 애니메이션 세계관으로 들어간 브라운더스트 단장 일행의 에피소드를 확인 가능하고, 전투를 진행하며 이벤트 재화를 모으면 상점에서 △6성 전설 룬 구슬 △전설 스킬북 조각 △5성 스킬북 조각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상점에서 제로투와 이치고 신규 한정 콜라보 코스튬도 구매 가능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주인공 제로투 캐릭터를 활용한 '제로투 댄스' 등의 영상이 국내 소셜 미디어 등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면서 "20일까지 영혼 장비 소환 비용이 10% 할인되고, '신비의 섬' 채취 시간이 50% 단축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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