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간 연계성 강화·시너지 극대화 모색…프랜시스파커 대치캠퍼스 내 체험존 조성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교원 빨간펜이 교원위즈의 프랜시스파커 및 위즈아일랜드 원생을 대상으로 '빨간펜 더 프리미엄' 전집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7일 빨간펜에 따르면 이는 'OH! MY 감정' 그림책으로 구성된 것으로, △감정 그림책 3권 △감정 놀이북 3권 △무표백 100% 면 에코백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친환경박스에 담아 전달한다. 그림책은 오은영 박사와 공동으로 기획·개발했으며,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3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 '빨간펜 더 프리미엄' 키트 이미지/사진=교원그룹 제공

빨간펜은 오는 6월 프랜시스파커 대치캠퍼스 내에 빨간펜 전집 체험존을 마련하고, 에듀플래너와 학습 상담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빨간펜 관계자는 "점차 캠퍼스를 늘려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교원 빨간펜의 전집을 경험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위즈는 유아부터 고등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유아 감성창의교육기관 '위즈아일랜드'·유초등 전문영어학원 프랜시스파커·초중등 영어학원 플래너스어학원 사업을 운영 및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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