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방용국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방용국이 오는 5월 2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10일 YY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이 5월 2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YY 제공


이로써 방용국은 지난해 3월 두 번째 EP '2'를 발매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최근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새로운 출발에 나선 방용국은 첫 행보로 신보 발매에 나선다.
 
방용국은 오는 17일 신보에 담긴 수록곡 중 한 곡을 선공개한다. 전작에서 직접 전곡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준 방용국이 이번에도 특별한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용국이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라며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긴 신보로 돌아올 방용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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