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정비·긴급 출동 서비스·타이어 및 수입차 부품 유통 서비스 등 운영…전국 매장 600곳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자동차 관리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스피드메이트는 △자동차 경정비 △긴급 출동 서비스 △타이어·수입차 부품 유통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슬로건으로 전국 600곳에 달하는 매장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이 타이어 구입 후 30일 이내에 만족하지 못하면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착한 보증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K-BPI 인증식에서 안무인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오른쪽)과 한수희 능률협회컨설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네트웍스 제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시 대기 없이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으로, 온라인으로 내 차에 맞는 엔진오일을 추천 받아 구매한 뒤 예약한 정비소를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CLUB SM'은 누적 가입고객 18만 명을 돌파했고, 엔진오일·에어컨 필터 교환 뿐 아니라 SK렌터카와 SK매직 등 멤버사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의 정비 패턴에 맞게 직접 상품을 디자인하는 맞춤형 정비 할인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재활용 부품을 활용한 사업 및 워셔액 PET 소비를 줄이기 위한 주입기 도입 등 친환경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모빌리티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오랜 시간 꾸준히 신뢰를 받아와 감사하다"면서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ESG 가치도 함께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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