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매출 2조 목표…데이터센터 운용 효율성 향상·풀스택 AI 클라우드 사업자 전환 박차
[미디어펜=나광호 기자]KT클라우드가 IMM크레딧앤솔루션(ICS)로부터 6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KT클라우드는 총 265만6808주의 주식을 발행하기로 했으며, 분야별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등을 무기로 2026년 매출 2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사업은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운용 효율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가산IDC 등 신규 설비를 확보하고, 향후 3~5년간 100메가와트(㎽) 이상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사업은 풀스택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업자로 도약하고, 공공·금융·기업 섹터 공략 및 DaaS 전략 시장 선점으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차세대 AI 모델을 개발하고, 대형 DX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공략한다는 목표도 수립했다.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는 "성장성·경쟁력·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아 기업가치 4조6000억 원을 달성했다"면서 "공격적 사업 전개로 대한민국 1위 DX 전문기업의 입지를 공고히하고, DX 생태계 확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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