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증가 영향·15개 그룹 운영…미션 수행·수렵 이벤트 통해 선물 증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 서버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이날 오픈한 신규 서버그룹 '프리드리히'를 포함해 15개 그룹·45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데 따른 것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 '나이트 크로우' 신규 서버그룹 '프리드리히'가 열렸다./사진=위메이드 제공

캐릭터 성장 지원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장비 강화 △아이템 제작 △몬스터 사냥 등의 미션을 수행, '고대 파피루스'와 '일반 제작 재료 선택 상자' 등을 만들 때 필요한 아이템 및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5일 업데이트 전까지 참여할 수 있고, 특별한 방어구 제작이 가능한 수렵 이벤트도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36레벨 이상 사냥터와 40레벨 이상 격전지 필드에서 몬스터 처치시 '성자의 성배'를 얻을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성자의 성배 아이템을 모아 '신성한 투구'와 '신성한 갑옷' 등 생명력을 높이는 방어구를 만들 수 있고, 이를 수집 탭에 등록해 경험치 버프를 비롯한 성장 지원과 능력치 상승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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