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정식 출시…공식 사이트서 실감형 콘텐츠 통해 체험 기회 제공·특별 쿠폰 선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위메이드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PvP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격전지'는 3개 서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1000명 단위의 전장으로, 40레벨 달성시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공중에서 글라이더를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 전투를 통해 특수 재화 '전공 휘장'을 비롯한 보상이 지급된다. 

   
▲ 매드엔진이 개발 중인 MMORPG '나이트 크로우'/사진=위메이드 제공

공식 사이트에 실감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이는 '킬데바트' 전장에서 글라이더 비행과 거대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사전 체험 이용자에게는 특별 쿠폰이 제공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오는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로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중으로,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라며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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