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제 충전·발사체 기립 장치 철수시 자동 운용 돌입…"성공적 발사 위해 최선 다할 것"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위한 작업에 다시 돌입했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는 이날 18시24분을 목표로 발사 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졍했다.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이는 당초 발사 예정일이었던 지난 24일과 기상 조건이 동일하게 안정적인 상태로 형성된 영향으로, 기술적 문제도 해소됐다. 누리호는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제어 컴퓨터간 통신 이상으로 발사가 중단된 바 있다.

누리호는 16시 전후로 추진제(연료·산화제)를 충전하고, 17시54분 발사체 기립 장치가 철수되면 자동 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발사 직전까지 모든 과정을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누리호를 발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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