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용필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김용필은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5년 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 개막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댄디한 수트 차림으로 팬들과 단체 사진 촬영에 나선 김용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용필은 댄디한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김용필은 "종일 궂은비 내리는 날이었음에도 전국 각지에서 일찌감치 오셔서 비를 맞으며 무대 앞자리를 지켜주신 하모니님들 사랑합니다~ 감기 걸리면 아니 되옵니다. 건강하소서~!!"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 사진=김용필 SNS


지난달 27일과 28일 창원에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 김용필은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 성남, 울산, 수원, 안양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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