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채널A '하트시그널4'가 인기 질주 중이다.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요즘 연애의 진수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6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며 원조 연애 예능의 위상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 사진=채널A


더불어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선 이주미가 순위권에 랭크, 10위권 내 유일한 일반인 출연자로 존재감을 달리했다. 또한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도 김지민, 김지영 등 다수의 키워드가 랭크되며 '하트시그널4'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출연진을 향한 관심도 이어졌다.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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