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과 손태진이 유쾌한 투샷을 완성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신성은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진아… 내 거가 더 좋아! 홍진영 선배님 애장품, 김혜연 선배님 애장품 서로 자랑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영의 애장품 롱패딩을 착용한 신성과 김혜연의 애장품을 든 손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경쟁하는 듯 힙한 포즈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손태진, 신성은 각각 최종 1, 2위를 차지했다.

현재 MBN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