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한산도바다체험축제 배 타고 멀리까지 와서 응원해주신 팬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화사한 무대 의상을 입고 팬들에게 하트를 보내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김다현 SNS

   
▲ 사진=김다현 SNS


김다현은 "한산도 주민 여러분, 통영 시민 여러분 너무 즐거웠어요. 어린이 팬이 준 사탕 맛있다현. 내일 남해에서 만나용"이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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