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6월 2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2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6월 2주 차(6월 12일~6월 18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971점, 유튜브 점수 8011점, 소셜 점수 930점 등 총점 991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차트에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46위를 차지했다. 'UNFORGIVEN'은 6주째 자리를 지키며 K팝 걸그룹의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또한 'UNFORGIVEN'의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의 역주행도 화제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8위, '빌보드 글로벌 200' 71위에 오르면서 2주 연속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2위는 총점 9875점의 아이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8723점), 뉴진스(7742점), 임영웅(7135점), 에스파(6778점), 방탄소년단(5561점), 블랙핑크(3586점), 세븐틴(3516점), 피프티 피프티(3472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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