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유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년의 그 모든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청순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아이유 SNS


아이유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디어 아트 전시 '순간,'(Moment,)을 개최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성동구의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되는 '순간,'은 아이유와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가 지나온 모든 날이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되기에 앞으로 함께 쌓을 모든 순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내포한 전시회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