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준호, 임윤아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매체 프루프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호, 임윤아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작품을 함께한 이유 역시 그 때문"이라고 전했으나 소속사의 부인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이준호와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천사랑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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