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아티스트 1차 라인업과 티켓 오픈일을 공개했다.

4일 주최사 (주)위드에이스그룹은 오는 8월 18~19일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개최되는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에 가수 헤이즈, 밴드 소란, 카더가든, 정준일, 윤딴딴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 4일 위드에이스그룹은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에 헤이즈, 밴드 소란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위드에이스그룹 제공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잠을 자는 일을 의미하는 여름잠의 뜻처럼, 휴식과 음악을 통해 뜨거운 열을 식히고 귀호강을 누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축제다.

이 행사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시기가 겹치는 만큼, 전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티스트 추가 라인업은 순차 공개된다. 

한편,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예매처 위메프, 인터파크, 11번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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